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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동네 가족 주치의 서울항외과
치핵 정의 / 원인 / 증상 / 치료
[치핵 정의]
치핵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치질이라고 불리는 질환입니다. 치핵은
항문 및 직장에 존재하는 치핵 조직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내치핵과 항문 밖의 치핵 조직이 부풀어 올라 덩어리처럼 만져지는 외치핵으로 구분할
수 있습니다.
[치핵 원인]
치핵은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부분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아서 배변의 어려움으로 화장실에 오래
앉아 있거나 배에 힘을 많이 주는 경우에 발생합니다.
그 밖에도 음주나 여성의 경우 임신 및 출산 시에 골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항문 주위 혈관의 울혈이
발생하기 쉬운데 이로 인해 치핵이 생기거나 악화되기도 합니다.
[치핵 증상]
<내치핵>
▶ 1기 : 그냥 피만
비치는 경우
▶ 2기 : 변을 볼 때
뭔가 나오는 것 같은데 저절로 들어가는 게 느껴지는 경우
▶ 3기 : 변을 볼 때
튀어나왔던 치핵이 저절로 들어가지 않고 손으로 넣어주어야 들어가는 경우
▶ 4기 : 튀어나온 치핵을
손으로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경우
<외치핵>
외치핵은 항문과 직장의 경계인 치상선 바깥에 생긴 치핵으로 평상시에도 만져질 수 있으며 붓기, 통증, 불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. 외치핵은 혈액이 뭉쳐 콩알만한 혹이 생기는데 생긴지 2~3일 후부터
통증이 발생합니다.
[치핵 치료]
<1~2기>
1~2기의 경우 좌욕을 자주 진행해 항문조직내의 혈액이 원활히 흐르게
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 또,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
배변활동에 도움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.
<3~4기>
3~4기의 경우 치핵을 제거하는 수술이 가장 좋은 치료법으로 수술
후 재발 가능성이 가장 낮습니다. 다만 수술 시 통증이 심하여 치핵이 커지거나 3~4기로 발전되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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