Q. 치핵 치료 어떻게 하나요?

치핵의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하고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가 있어요. 이 비수술적 치료는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뭐 좌욕하는 방법이죠. 따뜻한 물을 엉덩이가 잠길 정도의 양으로 받은 놓은 다음에 한 3분에서 5분 정도 담가 놓고 있는 좌욕의 방법과 그 다음에 항문 주변에 있는 그 혈관들이 많이 붓게 되거든요. 그럴 때 부종들을 가라앉혀 줄 수 있는 약물치료. 그리고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 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섬유소나 아니면 배변 연화제를 사용했을 때 심하지 않은 그런 치핵들은 이런 약물적인 방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. 가장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는 절제와 봉합하는 방법은 아주 심하지 않은 그런 분들에게 이제 도움이 될 거 같고요. 또 하나는 리가슈어라고 하는 에너지 디바이스를 사용해서 절제를 하는 방법이 이제 최근에 출시됐고 그 효과가 좀 입증이 됐어요. 이 방법은 열을 통해서 늘어져 있는 조직과 혈관들을 절제하고 그 열로 지져서 지혈을 해 봉합의 효과가 있는 수술 방식이에요.

Q.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?

수술을 받으시고 난 다음에 회복하시는 동안 관리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. 굉장히 좀 중요합니다. 항문 수술은 항상 대변을 봐야 되고 그리고 대장 안에는 굉장히 많은 세균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처에 감염이 생길 그런 가능성이 많이 있는 수술이에요. 그래서 항문의 상처를 자주 봐 가면서 변화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 중요합니다. 붓거나 그럴 때 그 부기를 가라앉힐 수 있는 약물을 투여한다든지, 통증을 가라앉혀줄 수 있는 약물이라든지, 아니면 변을 보다가 상처의 일부가 뜯어지면서 붓거나 통증이 심한 경우에서는 또 다른 처치가 필요하거든요. 그런 처치나 치료들이 수술 이후에 적재적시에 이렇게 들어가 줘야지만이 환자분들이 회복하시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회복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. 그리고  의사에게 환부를 자주 보여주시는 거 외에도 꾸준하게 좌욕을 하시는 방법과 그리고 변을 너무 힘들게 보지 않도록 해주는 식습관과 변연화제 그런 것들을 사용을 한다면 좀 불편하시지만 깨끗하고 아름답게 상처가 이제 나아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