Q. 치루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?

이런 염증들이 반복되면서 생기는 게 치루인데 이 치루는 증상이 이제 이렇습니다. 통증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흔하고 치핵하고 비슷하게 피가 나는 그런 경우도 있어요. 그리고 항문농양하고 비슷하게 고름이 속옷이나 뒤처리할 때 휴지에 묻는 그런 경우가 치루의 증상일 수가 있어요. 하지만 이런 증상으로는 내가 치루인지, 아닌지 명확하게 다른 질환과 구분할 수는 좀 없을 것 같고 변을 보시거나 샤워하실 때 그 항문 주변을 살짝 만져보면 동그란 좁쌀만한 돌기나, 아니면 그 돌기 주변으로 가느다란 관이 만져지는 느낌이 있으면 치루를 좀 의심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. 이런 증상과 의심이 될 때 이제 병원에 오셔가지고 의사 진찰을 받아보시면 간단하게 진단을 받으실 수가 있어요.

Q. 치루 어떻게 진단할까요?

치루라고 하는 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없어야 될 길이 괄약근 사이에 있기 때문에 이 괄약근 사이에 있는 치루관이라고 하는 길을 의사가 항문 수지검사를 하면 쉽게 이제 만질 수가 있고 그 원인이 되는 항문 안쪽 부분을 쉽게 만질 수가 있어요. 이런 부분을 만지게 되면 질환을 가지고 계신 환자분들은 굉장히 좀 놀라세요. 왜냐. 굉장히 좀 따끔한 통증을 느끼실 수가 있기 때문에 진찰을 했을 때 따끔한 통증을 느끼신다고 하면 치루를 진단하게 됩니다. 치루도 굉장히 여러 종류의 여러 형태의 치루가 있기 때문에 이런 치루의 치료를 아주 정확하고 성공률이 높게 하려면 치루의 형태를 좀 구분하는 게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. 그래서 이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는 의사의 진찰과 항문 초음파를 통해서 진단율과 형태를 잘 파악함으로써 치료의 효과를 좀 더 높일 수가 있습니다. 이런 검사를 통해서 치루의 상태가 파악이 됐다고 하면 이 치루는 다른 질환하고 다르게 보존적인 치료 외에 수술적인 치료 방법을 통해서 치료를 받으셔야 됩니다.